식약처, 제품 판매 중지하고 회수 조치
  • ▲ @식약처 제공
    ▲ @식약처 제공


    스낵에서 2.5cm에 달하는 금속 선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식품제조업체 신흥식품2공장(경기 파주 소재)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 (주)해광(경기 이천 소재)이 유통·판매한
    [테이스틱 매콤한 맛(과자류, 유통기한 : ’14.03.02)] 제품에서
    금속(약 25mm 길이)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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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조사결과, 해당 제품은 제조과정 중 금속이물이 혼입됐고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생산․판매 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이들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