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122모델, 자사 출시 제품 중 가장 작아
  • ▲ 초소형 미니PC 'DM 122'ⓒ삼보컴퓨터
    ▲ 초소형 미니PC 'DM 122'ⓒ삼보컴퓨터


[삼보컴퓨터]는 공간 활용성을 높인
초소형 미니 PC [DM 122]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DM 122]는 
가로 116.6mm, 
세로 112.0mm, 
높이 39mm로
한 손 위에 올라갈 정도 사이즈로 
510그램(g)으로 가볍다.

삼보컴퓨터에서 출시된 데스크톱 PC중 
가장 작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Window7 운영체계(OS) 
▲4GB DDR3 램
▲3세대 인텔® 코어TM i3-3217U 프로세서
60GB SSD을 탑재했다. 
 
또한 HDMI 및 썬더볼트 포트, 
3개의 USB 포트를 제공해
다른 주변기기와도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영화, 드라마, 전자책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TG튠즈가 기본 설치돼 있어 
홈시어터 PC로도 이용 가능하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DM 122] 출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기존 데스크톱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공간 제약 없이 설치하기 편한 
미니 PC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초소형 PC를 선보이게 됐다.

크기가 작고 설치에 부담 없어 활용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