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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해진 [기아 K9], 가격은 다운, 품격은 업

입력 2014-01-09 13:03 | 수정 2014-01-10 09:24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 K9이 더 중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K9 2014>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K9 2014>는 기아차의 플레그십 세단으로서 치열해진 대형차 시장에서 K9만의 품격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우위를 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판매에 돌입한 K9 2014 는
오는 17일까지 여의도 콘래드호텔 9층에서
<K9, 살롱 드 나인(K9 Salon de Nine)>을 운영한다.
K9 살롱 드 나인은 칵테일바, 바버샵, 슈케어, 테일러 스타일링 코칭 등으로 구성됐다.

기아차는 40~50대 자사 고객을 비롯해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K9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3.3모델이 ▲프레스티지 4천990만원 ▲이그제큐티브 5천590만원.
3.8모델의 경우 ▲노블레스 6천260만원 ▲VIP 6천830만원 ▲RVIP 7천8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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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윤 jsy@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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