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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4일 송도국제도시 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를 방문해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개회식 VIP 입장권 100매(1억원 상당)를 구입했다.가천대 길병원은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가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특히인천을 방문하는외국인 선수단 및 관람객 등에최대한의 의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 선수들과, 취재단, 관람객들이
인천의 의료수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