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 시나리오 심포지엄]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미홍 대표의 사회로
서세원, 전광훈 목사, 이주영 박사 및 애국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제작 될 영화의 내용과 주제등을 공개하고
참석자들 가운데 건의사항과 질문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세원은 지난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
2010년 영화 [젓가락] 등 두 편의 영화 연출 경험이 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의 시나리오와 연출은 서세원 목사가 맡았고,
(사)건국이념보급회 이승만 포럼 공동대표, 이주영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가 감수했다.

영화제작을 위해 필요한 금액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후원자를 모집해 충당하기로 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역을 맡을 남자 주연배우는
공개오디션으로 선발하고
프란체스카 여사 역을 맡을 여자 주연배우는
국외에서 유명한 여배우를 섭외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평화통일재단,
불교애국단체총연합회,
기독교이승만영화추진위원회,
대한민국사랑회가 후원에 나선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영화 개봉은
8월 15일 건국절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