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홍진호는 2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있는 그대로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준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시절 폭풍 저그로 불리며 프로게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 홍진호는 이날 프로게이머에서 은퇴했음에도 꾸준히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게임 행사에 수천 명의 사람이 모여 그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홍진호는 자주 만나는 친구들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과 술자리를 함께 하며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꺼내놓기도 했다. 

홍진호가 싱글라이프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혼자산다 홍진호 집 공개,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