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한지혜의 바닷가 데이트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에서 서로를 가해자라고 믿고 있는 잔인한 오해 속에 갇힌 윤계상(정세로 역)과 한지혜(한영원 역)가 단둘이 바닷가로 훌쩍 떠나는 모습이 예고돼 미묘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그려질 이 장면은 영원(한지혜)의 제안에 바닷가를 찾은 두 사람이 담겨있다. 그동안 세로(윤계상)는 벨라페어를 향한 복수심에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끊임없이 상처주려 했던 터. 이에 그가 어떤 이유로 영원을 따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3일 방송될 '태양은 가득히' 5회에서는 세로가 영원 역시 자신과 다를 바 없이 벨 라페어에 이용당한 피해자라는 사실에 근접하게 된다.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게 될 '벨 라페어' 가문의 실체는 세로와 영원의 관계 역시 크게 흔들리게 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태양은 가득히'의 한 관계자는 "세로와 영원이 서로를 향한 감정의 변화를 크게 겪게 된다"며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애잔하고도 치명적인 윤계상과 한지혜의 드라마가 펼쳐질 KBS2 '태양은 가득히' 5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계상 한지혜 바닷가 데이트, 사진=드림이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