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개강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강이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햇빛을 등진 채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영은 한쪽 볼에 바람을 넣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수영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민낯 셀카도 정말 예쁘다", "영락없는 풋풋한 대학생이네", "수영 셀카 여신 그 자체", "이러니 정경호가 반하지", "수영 표정 완전 귀여워", "갈수록 미모 물 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스터미스터'(Mr.Mr) 활동에 나선다. 

[수영 셀카, 사진=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