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의 열애설 상대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다.

특히, 타일러권은 아시아 스타들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시상식 후 빅뱅 멤버들과 인증샷을 찍어 화제를 모았으며, 이병헌, 김희선 등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타일러권은 홍통 여배우 질리안 청과 10개월 간 교제하기도 했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제시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밝혔다.

[제시카 타일러권, 사진=MBC 라디오스타/타일러권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