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보일듯 말듯한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몽환적인 눈빛과 보일듯 말듯 상의 지퍼 사이로 아찔한 쇄골라인과 탄탄한 가슴근육을 노출, 여심을 자극하며 물오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영국 패션잡지 '데이즈드 & 컨퓨즈드' 4월호 촬영현장에서 이종석은 평소 모성애를 자극하는 '연하남'의 이미지를 벗고 숨겨 온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섹시한 상남자'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실제 현장에서 이종석은 평소 가꾸어 왔던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한껏 뽐내는 반면에 포즈 변경에 벌어지는 옷을 추스리며 쑥쓰러운 미소를 짓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랐는데 상남자 몸매 인정", "이종석 몸매 이렇게 탄탄했어?", "베이비 페이스에 섹시미까지 철철 반전매력!", "이종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 "섹시미가 물이 올랐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탈북자라는 신분으로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천재 탈북 의사 박훈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닥터 이방인'은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영될 예정이다.

[이종석 섹시화보, 사진=웰메이드 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