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전 않기, 쓰레기 재활용, 전기 절약 등
임직원 60명 분당 본사 일대 청소도

SK C&C가 10일 제19회 환경의 달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앞 광장에서 '생활 속 작은 녹색 지구 만들기'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신수 분당구청장 및 안정옥 사업개발부문장과 SK C&C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캠페인에서는 ▲급출발 급가속 공회전 자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에코 드라이빙'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자는 'I LOVE 머그컵' ▲올바른 전기제품 사용으로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플러그 OFF'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렸다. 또한 행사 참여한 SK C&C 직원들이 회사 인근 정자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기도 했다. 
 
안정옥 SK C&C 사업개발부문장은 "건강한 환경은 생활 속 행복을 지키는 것이 기본이며, 구성원의 작은 환경 보호 실천이 생활 속 녹색 지구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2004년부터 '행복한 변화, 행복한 상생, 행복한 참여'라는 슬로건 하에 환경보호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