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의 의리' 이벤트 실시해외송금거래 영수증 지참 시 환율 80% 우대
  • ▲ NH농협은행이 오는 9월30일까지 '외환의 의리! 으리으리한 혜택' 이벤트를 펼친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오는 9월30일까지 '외환의 의리! 으리으리한 혜택' 이벤트를 펼친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송금·환전·외화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외환의 의리! 으리으리한 혜택' 이벤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의리'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지인이 거래한 해외송금거래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해외송금시 환율을 80%까지 우대하며 거래 외국환은행을 농협은행으로 신규지정하고, 해외송금시에는 환율을 70%까지 우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 지난 5월 새로 출시된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입·출금시에는 환율을 60% 우대한다.

    환율우대 외에도 이벤트 기간 환전, 해외송금, 외화예금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선글라스, 최고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고급 호텔식사권 등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