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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의 첫 스릴러 드라마 '리셋(연출 김평중)' 제작보고회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최희의 사회로 연출을 맡은 김평중 감독, 배우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리고 있으며, 멜로와 느와르가 결합된 복작적 장르의 스릴러물이다. 첫 사랑을 잃고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 범죄에만 매달리는 검사역을 맡은 천정명과 천정명의 첫사랑 역과 질풍노도의 불량 소녀 역을 맡은 김소현의 연기가 기대되는 드라마다.
OCN의 기억 추적스릴러 '리셋'은 오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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