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한 배우 유설아(30·본명 유혜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유설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35) 씨와 3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이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데뷔한 유설아는 TBS 도쿄소녀', OCN '여사부일체', SBS플러스 '풀하우스 테이크2' 영화 '생존' 등에 출연했다.2009년에는 가수 은지원,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했으며, 2013년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다.한편,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2009년 웅진씽크빅에 입사했으며,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이자 등기이사로 선임됐다.[유설아 결혼, 사진=유설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