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용준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인 이미나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내 동생 정음이. 정음이와의 인연도 13년 째. 사랑스런 용준씨와 커플 컬러 심리 상담도 하고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도 한가득 나누고. 이젠 정말 멋진 연기자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예쁜 동생 정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나와 황정음 김용준 커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쓴 수수한 패션의 김용준과 화장기 없는 황정음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황정음 김용준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김용준 여전히 사이 좋네", "두 사람 사랑 대단하다", "황정음 김용준 점점 닮아가는 예쁜 커플", "김용준 가수 복귀는 언제?", "황정음 김용준 빨리 결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 김용준 커플은 9년째 열애 중이다. 

[황정음 김용준, 사진=이미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