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뉴논스톱'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다빈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태우, 조인성, 박경림, 장나라, 양동근, 김영준 등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전파를 탄 '뉴 논스톱'은 문화 대학교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인기 시트콤으로 총 422부에 걸쳐 방송됐다.
특히, 배우 조인성의 출세작으로 당시 조인성은 박경림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쳤다. 또한, 양동근은 '구리구리'로, 김영준은 '타조알'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준 반가워", "정다빈 보고 싶다", "정말 재밌게 봤는데..", "12년만의 재회 훈훈하다", "김정화도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뉴논스톱 멤버 이젠 자주 모이세요", "뉴논스톱 멤버 재회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논스톱 멤버 재회,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MBC '뉴논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