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3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알리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IFC몰 M.net엠펍에서 3번째 미니앨범 'TURNING POINT(터닝포인트)' 쇼케이스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쇼케이스는 알리의 첫 번째 쇼케이스 무대였다.

이번 미니앨범 '터닝포인트'는 새 소속사인 쥬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2년만에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펑펑'은 이기, 장원규, 서용배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알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한 층 더 깊고 풍부한 감성을 담은 곡이다.

알리의 3번째 미니앨범은 신곡 5개 트랙(반주곡 2트랙)과 2개의 보너스트랙으로 총 9번 트랙까지 알리의 감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