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까지 뚝섬한강공원서 개최바쁜 현대인에 건강한 삶의 의미 되새기자는 뜻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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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은 10월8일까지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시민의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정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서울, 그린 바이브'를 주제로 국내외 정원전문가와 기업·기관, 학생·시민·외국인 등이 가꾼 한강과 어우러진 76개의 정원이 소개된다.AIA생명은 '서울 사랑의열매',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AIA 원 빌리언(AIA One Billion, AOB)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AOB캠페인은 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육체적 건강(Physical health) △정신적 건강(Mental health) △재무적 건강(Financial health) △환경적 건강(Environmental health) 4가지 부문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AIA생명은 사람들의 정신적 건강(Mental health) 증진을 위한 특별한 자연 속 치유 정원을 조성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AIA생명의 기업동행정원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주는 쉼을 제공하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뜻을 담고 있다.특히 많은 인파의 발길이 닿을 정원이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과 공생할 수 있도록 이 공간을 폐건축자재인 벽돌을 활용해 만들었다.AIA생명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시민들과 '일상에서 건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자'는 우리의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자 특별한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했다"며 "뚝섬을 찾은 분들이 이곳을 찾고, 잠시나마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면서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것들을 되돌아보고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AIA생명은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응원하고자 폭넓은 지원을 펼치고 있다.현재까지 사랑의 열매에 약 18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숲 조성을 비롯한 환경보호활동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한 암 치료비 지원 △절단 장애인 의수족 지원 △자립 지원 청년 지원 등에 관심을 쏟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