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hop' 전용 결합요금제 '한방에yo Direct' 출시기존 대비 유선서비스에 스마트폰 1대만 결합해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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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에서 유무선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12일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U+Shop'을 통해 유무선 상품에 가입하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 월 최대 1만9000원의 통신요금을 할인해 주는 '한방에yo Direc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기존의 유무선 결합상품 '한방에yo'는 기본료 8만원 이상 요금제 1회선과 62 이상 요금제 1회선을 초고속 인터넷과 결합했을 경우에 매월 1만9000원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었다. 이에 비해 한방에yo Direct는 모바일 1회선만 인터넷에 결합해도 같은 수준으로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또 LG유플러스 이용 고객이 유무선 상품 중 하나만 가입해도 최대 1만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기존 한방에 yo 고객도 U+Shop에서 모바일 기기변경 또는 인터넷을 재약정하면 한방에 yo Direct 혜택을 받을 수 있다.더불어 LG유플러스는 U+Shop에서 모바일 신규가입 또는 기기 변경하면 최대 10%의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모바일 Direct'도 선보인다.기본료에서 약정할인 금액을 제외한 실납부금액을 기준으로 80이상은 10%, 80미만은 7%, 62미만은 4%의 추가 요금할인 혜택을 매월 받을 수 있다.예를 들어 U+Shop에서 80요금제에 가입하면 약정할인 1만8000원을 제외한 실납부금 6만2000원에서 매월 10%를 할인받아 5만5800원을 납부하면 된다.한방에yo Direct와 모바일 Direct는 중복 가입할 수 없으며 모바일Direct는 내년 5월까지 U+Shop 모바일 가입 고객만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한편 LG유플러스는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000원의 통신료를 할인해주는 '신한스마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는 내년 1월까지 가입하는 이용자에 한해 진행되며 2월 이후 가입고객은 월 3000원으로 할인 금액이 줄어든다.
통신료를 자동이체하는 고객이 이 카드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익월 5000원의 통신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가입 월 포함 2개월간은 카드 사용실적과 상관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이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실적에 따라 GS25 편의점 할인, 영화예매권 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U+Shop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