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표 유효기간 1년으로 늘려… 수험생 위한 배려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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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서울안과는 수능일인 13일부터 무료 검사, 라식‧라섹 할인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직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상황을 감안하여, 수험표의 유효기간을 시험일로부터 1년까지 해당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14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을 무료 진단해주고, 만일 시력 교정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수술비도 대폭 할인해준다. 더불어 그 동안 수험생들과 함께 힘쓴 수험생 부모들을 위해 노안 및 눈 건강 종합검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눈에 이상이 있어 노안 수술을 진행해야 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까지 함께 주어진다.
이에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기존 유효기간이 1~3개월 남짓으로 진행되어 제대로 된 혜택을 보지 못했던 성장기의 수험생들을 위해 이번 수능 이벤트는 수험표 유효기간을 1년으로 설정했다"며 "시력 교정수술을 받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눈 건강을 위해 평생 관리시스템으로 부작용 방지 및 정상적인 시력회복을 책임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