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강사 통한 현장밀착형 훈련지원, 교육 커리큘럼 전문화 기획
  • ▲ LG유플러스 영업사관학교 '세일즈 스쿨' 개관식에 참석한 황현식(오른쪽 세 번째) MS본부장 및 관계자들 모습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영업사관학교 '세일즈 스쿨' 개관식에 참석한 황현식(오른쪽 세 번째) MS본부장 및 관계자들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사관학교 '세일즈 스쿨(Sales School)'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직원들의 직무 능력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훈련 및 현장 밀착형 업무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대전기술연구원을 세일즈 스쿨로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세일즈 수쿨에서는 기존 14개 훈련과정에서 9개 과정이 추가 운영된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3명의 전담 훈련강사가 △고객 접점서비스를 담당하는 점장 등의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영업인력 로드맵 프로그램 개선’ △영업 및 서비스 기술 및 우수사례 발굴, 전파 △산재돼 있는 훈련 커리큘럼의 고도화·전문화 등을 교육하거나 기획, 개발하게 된다.
 
유무선 전문 판매인력 양성을 위해 부대시설도 확충했다. 목업 제품은 물론, 자사 모바일과 컨버지드 홈 서비스인 tvG 4K UHD, 홈보이, 맘카 등 컨버전스 체험교육장도 마련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MS본부장은 "세일즈 스쿨은 회사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영업인력의 직무와 역량을 향상시켜 최고 전문가를 키워내는 영업사관학교가 될 것"이라면서 "체계적 훈련과 고객 밀착형 교육을 통해 뿌리가 튼튼한 기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