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폰 4종과 G3 지원금 상향 조정...SKT도 아이폰6 16GB에 힘 실어
  • 지난 주말 KT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단말기 5종에 대한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더불어 SK텔레콤도 아이폰6·6플러스 16GB 모델에 대한 지원금을 올렸다. 

17일 KT에 따르면 갤럭시S5,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3, 갤럭시그랜드2, G3 5종의 스마트폰 지원금이 최대 8만원 정도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기존 KT 요금제였던 완전무한67요금제(현 순 완전무한51)를 기준으로 △갤럭시S5 지원금은 15만6000원에서 21만원 갤럭시노트4는 15만6000원에서 17만3000원 럭시노트3 13만9000원에서 17만3000원 갤럭시그랜드2 21만원에서 22만4000원 △LG3는 15만6000원에서 22만4000원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