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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과 유희열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SBS '힐링캠프' 측은 12월 1일 방송을 시작으로 2주 동안 시청자와 함께 하는 특집을 방송한다. 차세대 리더로 손꼽히는 인사들과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년들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차세대 리더가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대표다.이미 11월 24일 방송 말미 예고를 통해 양현석 대표의 출연이 알려진 가운데 SBS '힐링캠프' 측은 최근 진행된 양현석 편 녹화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양현석과 특별 게스트 유희열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 양현석, 유희열은 무대 중앙에 나란히 서 있다. 두 손을 모은 정중한 자세로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유희열과 그런 유희열을 바라보며 경청하고 있는 양현석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나눈 대화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유희열은 양현석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져 양현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양현석 유희열은 2013년 SBS 'K팝스타3'부터 맺은 친분을 과시하며 서로 장난스러운 폭로를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양현석을 놀라게 한 유희열의 돌직구는 무엇이었을까.문화의 아이콘이 된 차세대 리더 양현석과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한 대담은 12월 1일 오후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힐링캠프' 양현석 유희열,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