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34)이 득녀했다.  

27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최근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육아와 산후조리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정은은 지난해 6월 28일 서울 강남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3살 연하 직장인과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임정은은 출산 이후 몸을 추스르며 차기작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정은 딸 출산,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