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Light Plan 이용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5000원 통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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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제휴를 맺고 LG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 이용금액을 할인해주는 ‘LG U+ Light Plan 신한카드 Big Plus(이하 LG U+ 신한카드)’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에 따라 결제일에 LG유플러스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통합 할인해 준다. LG유플러스 라이트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의 전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7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라이트할부 미이용시 각각 3000원, 5000원 할인된다.
라이트할부는 LG유플러스 통신기기 및 통신서비스 이용대금을 LG U+ 신한카드로 24개월 혹은 36개월 할부로 결제하고 이를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는 서비스다. 연이율 24개월 5.9%, 36개월 7.0%를 적용해 월 2회, 연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40원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단, 전월 신용판매이용금액 20만원 이상시 제공되며 주유대금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 1일 2회, 주유금액 1회 10만원, 월 30만원까지 적용된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롯데월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본인 50% 할인(온/오프라인 1일 1회, 연 3회까지), 인터파크, YES24를 통한 영화 예매 시 본인 및 동반자 각 1500원 할인(각 1일 1회 2매, 월 3회, 연 6회까지) 등 실속 있는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월 이용금액에 상관 없이 박승철헤어스튜디오, 박준헤어 20% 할인, 프로야구 LG트윈스 정규시즌 홈경기 전석 본인 2000원 할인 혜택도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본 상품은 고객의 알뜰한 통신비 지출을 지원하기 위해 카드사와 통신사가 제휴한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