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풍성한 설 맞이 선물세트·이벤트 '눈길'

CJ푸드빌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자사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과 행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오색 만주와 모나카로 구성한 '뚜레쥬르 만주·모나카세트'와 팥, 팥·호두, 팥·밤의 세가지 맛이 포함된 '뚜레쥬르 도라야끼세트' 등 설 시즌 제품 46종을 내놨다. 이번 선물세트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뚜레쥬르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11일 '복슬복슬 피어나는, 사랑福을 선물하세요'라는 피드를 올린 후 10분 이내에 해당 피드를 공유하고 관련 댓글을 단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카스텔라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13일과 16일에도 재물과 건강을 주제로 한 피드를 업로드 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빕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모든 영화티켓을 제시하는 고객들에게 샐러드 바 1인을 반값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 할인은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1인에게 적용되며 최대 2명까지 쓸 수 있다. 

차이나팩토리는 18일부터 프리미엄 메뉴를 주문하는 테이블 내 고객 전원에게 '포춘쿠키'를 증정한다. 포춘쿠키 안에는 경품 쿠폰이 들어있으며 모든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매장은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대학로점 등이다.

제일제면소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설 덕담을 나누세요'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모두에게 육개장 칼국수 2인 무료, 전 메뉴 3천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18일부터 22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주문 시 전골 전 메뉴 20% 할인권을 포함한 쿠폰 3종을 증정한다.

N서울타워는 18일부터 22일까지 43년생 이후 양띠 고객과 함께 2인 이상 전망대를 방문하면 1인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비밀 번호 4자리를 맞힌 고객에게는 투명 비밀금고 안의 럭키백을 뽑을 수 있는 'Get Luckey' 행사를 진행한다. 럭키백 안에는 1년 전망대 연간 이용권, 엔그릴 식사권 등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