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맥도날드
    ▲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23일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Double Beef Tomato Cheeseburg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신제품 발표와 함께 맥도날드의 인기 버거와 음료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 3000원에 제공하는 '맥런치 콤보(McLunch Combo)' 3종도 고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는 2장의 두툼한 100% 순쇠고기 패티에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 고소한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성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단품은 4300원, 세트는 5500원에 판매된다.
 
또한 맥도날드는 신제품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를 비롯해 더블 불고기 버거, 더블 케이준 버거 등 인기 버거와 음료를 3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맥런치 콤보 메뉴로 제공한다. 여기에 1000원을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를, 2000원을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와 맥너겟 4조각까지 더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더욱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2장의 순쇠고기 패티에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가 더해져 건강한 맛이 일품인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또한 패티가 2장씩 들어가 더욱 푸짐하고 맛있는 3가지 버거와 음료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맥런치 콤보도 고정 메뉴로 선보인 만큼 맥도날드에서 든든하고 즐거운 점심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