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슬란 클래식 시승 이벤트 ⓒ현대자동차
    ▲ 아슬란 클래식 시승 이벤트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아슬란의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의 음향을 체험할 수 있는 '아슬란 클래식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12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아슬란의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으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슬란과 함께 즐기는 클래식 음악'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총 10개 차수로, 차수 당 100명의 고객(총 1,000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들은 2박 3일간 아슬란 차량을 대여 받으며, 현대차가 후원한 서울시향 베토벤 교향곡 연주 실활 녹음 음반 패키지도 함께 증정받게 된다.

     

    더불어 시승에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에게 음악 칼럼니스트 정준호의 강연과 함께 다양한 카오디오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익스피리언스'에 초대할 계획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