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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의 공식 팬카페 '햇님달님'에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촬영 현장에 맛있는 커피와 간식을 선물했다.지난 3월 7일 토요일, 용인 드라미아에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오연서의 공식 팬카페에서 준비한 커피차가 도착했다.오연서와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인 커피차에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들과 달콤한 간식인 추로스가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간식과 커피를 건네 받은 제작진들은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즐기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는 후문. 특히, 이날은 산 속에서 힘들고 긴 촬영을 이어가고 있던 와중이었는데, 오연서의 팬들이 준비한 간식이 도착하자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고.한편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차를 배경으로 센스 있는 인증샷과 함께 팬들을 향해 "사랑해"라는 멘트까지 전해 이목을 끌었다.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신율'의 캐릭터에 몰입해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만나볼 수 있다.['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사진=웰메이드 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