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 대표(맨 오른쪽)이 농협농우바이오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 농협중앙회
    ▲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 대표(맨 오른쪽)이 농협농우바이오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16일 농협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정용동) 여주연구소를 방문, 육종 및 생명공학 연구시설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농우바이오는 국내 대표 종자회사로 지난해 9월 농협 계열사로 편입됐다.

     

    지난해 채소 종자수출로 24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맞춤형 신품종 개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여주연구소는 배추, 고추, 무 등 주요 채소류에 대한 약 4만8000개의 유전자원, 품종보호출원 154건, 품종보호등록 56건을 보유하고 있다.

     

    농협은 오는 2020년 종자수출 1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 연구지원을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