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세대 인문학 강좌 포스터ⓒ연세대학교
    ▲ 연세대 인문학 강좌 포스터ⓒ연세대학교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인문한국 사업단은 2015년도 상반기 '인문언어학의 대중화를 위한 시민강좌'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연세대 교육과학관에서 윤영민 HK연구교수가 '성공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담화전략'을 주제로 사회 봉사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들을 위한 강좌를 열었다.

    이달과 내달에는 서대문구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정대성 HK연구교수와 김현철 교수가 진행하는 '철학적으로 사유하기' 연속 강좌를 마련했다.

    더불어 내달 3일에는 베트남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의 존대법' 화상 강의를 진행한다.

    사업단은 "학문적 성과의 대중화와 실제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사회에 공헌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연속 시민강좌를 개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