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몰서 'SUHD TV Theater' 체험관 운영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초고화질 영화 체험관 'SUHD TV Theater'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봉 예정작인 '쥬라기월드' 예고편을 비롯해 '라이프 오브 파이', '엑소더스', '상의원', '해적', '역린' 등 국내.외 인기 영화 하이라이트 영상 6편이 상영된다.

    약 5분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은 SUHD TV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 압도적 몰입감 등을 선사한다.

    삼성전자는 SUHD TV의 특장점을 설명하는 'SUHD 소개존'을 비롯해 퀴즈 이벤트로 경품을 제공하는 'SUHD 이벤트존', 모바일 속 영상을 SUHD TV로 감상하는 'SUHD 화질 체험존' 등 모두 3가지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온라인 응모를 통해 SUHD TV Theater에서 UHD 영화 풀버전을 관람하고 레스토랑 식사 이용권을 증정하는 'SUPER TV Premier 티켓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UPER TV의 놀라운 화질이 전하는 감동을 영화를 통해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SUHD TV Theater'를 열게 됐다"며 "SUHD TV의 진가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www.suhdtvthea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