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정식 서비스 앞두고 게임 이용 시 혜택받을 수 있는 사전에약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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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이달 중 정식 서비스되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웹젠은 2일부터 '뮤 오리진(MU: Origin)'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접수 및 관련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정식 서비스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젠은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자들을 위한 참가자 보상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뮤 오리진'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2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웹젠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식카페에서는 게임 이미지 및 게임동영상 등의 게임 정보와 간략한 일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웹젠의 대표 PC 게임 '뮤 온라인(MU)'의 모바일버전 게임이다. 웹젠은 원작 PC게임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맞게 적용했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에서 게임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뮤 오리진'은 지난 해 12월 ‘전민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먼저 출시 돼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른 후, 현재 매출순위 2위에 자리하고 있다.(앱애니 집계 기준) 이뿐 아니라 중국 최대 모바일 제조업체 '샤오미' 모바일 기기에 기본 게임으로 탑재되는 등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웹젠은 이들을 바탕으로 게임서비스 안정성 확인 및 과금제 검토 등을 마치고 이달 중으로 '뮤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