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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호민 부행장(왼쪽) 등 농협은행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 김호민 부행장(왼쪽) 등 농협은행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 신탁본부 직원들은 2일 서대문구 천연동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500명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탁본부 김호민 부행장과 직원들은 점심식사  배식 및 설거지 봉사에 손길을 보탰으며, '사랑의 쌀'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농협은행 신탁본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조성한 회비로 마련하여 더욱 뜻이 깊었다.

     

    김호민 부행장은 “앞으로도 주위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복금융을 통해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