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병원이 '혈액질환 바로 알기 공개건강강좌'를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본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혈액암 치료에 대한 상식부터 각 질환에 대한 이해 등 심층적인 강의와 상담으로 진행된다.
테마 강좌로 △혈액암 치료시 유용한 상식(이홍기 교수·前병원장) △항암치료의 부작용 및 합병증 관리(김성용 교수) △항암치료 및 이식 후 건강관리(김현미 수간호사) 등의 강연이 열린다.
또한 백혈병, 다발골수종, 림프종, 재생불량빈혈 등 질환별 강의와 상담을 각기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열어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전등록은 17일까지 한국혈액암협회 사무처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며, 사전등록 후 참석할 경우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강좌 당일 10시 30분부터 50분까지 현장등록 및 접수도 가능하다.
'혈액질환 바로 알기 공개건강강좌'는 한국혈액암협회가 주관하고, 건국대학교병원이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