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등 남미 전역에 '라비' 보급
-
에코파트너즈가 중남미 지역에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30일 에코파트너즈에 따르면 지난 20일 콜롬비아 기업 알테카와 광열기 '라비' 수출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알테카는 하이테크 난방시스템 설계·시공회사로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알테카는 앞으로 에코파트너즈가 생산하는 라비를 콜롬비아를 비롯한 남미 전역에 보급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첫 사업으로 남미 최대규모의 국제박람회인 '2015 건축, 디자인 박람회'에서 광열기를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