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 물량 60세트 한정 '해외가 따라잡기 프로젝트' 진행
  • ▲ '피니노 와인 3종 세트'.
    ▲ '피니노 와인 3종 세트'.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이탈리아 대표 와인 '피니노(PININO)' 3종 신규 출시를 기념해 초도 물량 60세트 한정으로 '해외가 따라잡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가 따라잡기 프로젝트'는 최상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외가 수준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선보이는 행사다. 아영FBC는 지난 2011년부터 '해외가 따라잡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해외가 따라잡기 프로젝트'는 아영F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니노 로쏘 디 몬탈치노', '피니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피노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리제르바' 등 피니노 와인 3종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아영FBC는 신제품 와인 3병을 1세트로 구성한 '피니노 와인 3종 세트'를 해외가격과 동일한 수준인 15만원대로 특별 구성해 6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신제품 3종 중 '피노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리제르바'는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제임스 서클링'이 각각 93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한 고품질 와인이다. 갈색빛 음영이 느껴지는 짙은 루비색을 띄며 붉은 과일의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흙 향과 버섯향, 미네랄 향이 훌륭한 균형을 이룬다.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는 섬세한 탄닌과 입 안에 긴 여운을 남기는 스파이시한 아로마를 강렬히 느낄 수 있다.

     
    '피니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체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자두 등 진한 과일의 아로마가 느껴지는 와인이다. 세월에 따라 부드러워진 탄닌은 우아한 고급스러움을 주며, 피니쉬에 느껴지는 스파이시한 오크의 아로마가 매력적이다.

     

    '피니노 로쏘 디 몬탈치노'는 라즈베리, 체리 등 잘 익은 과일향을 느낄 수 있으며,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탄닌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피니노 와인은 이탈리아 와인 명산지인 몬탈치노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그 풍미가 진하고 깊어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이탈리아 인기 와인"이라며 "세계적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3종의 신제품 피니노 와인을 '해외가 따라잡기'를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최상의 와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니노 와인 3종 세트'는 와인나라 직영점(강남삼성타운, 코엑스, 양평, 광화문파이낸스, www.winenara.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