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먼홍화 교수(왼쪽)와 장윈링 교수(오른쪽)ⓒ성균관대학교
    ▲ 먼홍화 교수(왼쪽)와 장윈링 교수(오른쪽)ⓒ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 기념관, 국제관 일원에서 '국가전략' 시리즈의 일환으로 중국 국가대전략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4시 600주년 기념관에서는 중국 전략연구의 선두주자이자 중국 유수 대학의 국가전략 프로젝트 대부분에 책임자로 참여하는 중공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센터 먼홍화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하고, 19일 오후 4시 30분 국제관 90208호에서는 중국의 핵심 추진 전략인 일대일로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사회과학원 장윈링 교수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 소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핵심 과제인 중국의 국가대전략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 생각된다"며 "이번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양국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