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직후 한국 1위, 대만 2위, 미국 4위 등 118개 국가 인기차트 TOP 1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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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액션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가 출시 2주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19일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30일 전 세계 148개국에 동시 출시한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가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지난 14일 출시 직후 한국 1위, 대만 2위, 미국 4위, 영국 6위 등 118개 국가의 인기차트 TOP 10에 올랐으며 현재 약 13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에 있다.
 
아울러 게임매출에서도 19일 현재 애플 앱스토어 한국 4위, 홍콩 1위, 스페인 18위, 독일 19위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한국 8위, 홍콩 5위, 대만 13위, 캐나다 17위, 미국 27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어벤져스 영웅들을 비롯해 스파이더맨, 데어데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등의 캐릭터들을 가지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로키, 닥터 옥토퍼스, 울트론 등의 악당들을 화려한 액션과 경쾌한 타격감으로 맞서는 내용의 게임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마블 IP(지적재산권)의 캐릭터 파워와 '몬스터길들이기'를 통해 검증된 넷마블몬스터의 RPG 개발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마블 퓨처파이트'가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며 "글로벌 마케팅과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흥행작으로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