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사과 농가에서 봉사활동 진행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 50여명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의 사과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은 1500평에 달하는 과수원에서 오전 9시부터 사과를 솎아내는 작업을 도왔다.

행복나눔봉사단은 김용복 대표이사가 단장을 맡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재해복구지원 △농가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 △장애 아동을 위한 쌀 전달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과 상생하는 NH농협생명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된 삶을 위한 농협생명의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