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카드 사용시 선착순 1천명 구명조끼 무료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말일까지 한달 간 하나카드(구.외환/구.하나SK카드 포함)로 결제시 오션월드 입장권을 1만원에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신용 및 체크, 모바일카드까지 포함하여 하나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1회 1만원에 입장 가능하다. 현장 결제에 한해 혜택이 제공되며,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동반 4인까지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나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입장권 1만원 혜택에 더해 워터파크 필수품인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대여 쿠폰을 제공한다. 6월 7일, 14일, 21일 일요일에 하나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모비원(mobi 1) 비치볼’도 선물로 제공한다.
 
이밖에, 하나카드는 성수기 워터파크 이용고객을 위한 실용적인 우대 혜택을 마련했다. 

10월 4일까지 오션월드 본인 포함 4인까지 30% 현장할인 혜택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6월 주중 비발디파크 리조트 객실도 특별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크, 파인, 메이플동 객실을 무기명회원 가격에 1만원 만 추가된 금액으로 최대 2박까지 예약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컨택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은 하나카드 고객들에게 초여름 최고의 선물이 될만한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신청하고 24시간 후면 발급받을 수 있는 ‘하나 모바일카드 모비원(mobi 1)'을 이용, 기존에 하나카드가 없는 고객들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번 써프라이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