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스르)사태로 건강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면서 ​면역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의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비락의 신제품 '다므올 웰바디'가 '매일 마시는 면역 건강 우유'라는 컨셉으로 지난 1일 출시되며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비락에 따르면 1등급 원유에 웰뮨, 면역 기능 특허성분인 겨우살이추출물, 아연 등 면역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담은 프리미엄 우유 '다므올웰바디'가 유제품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보름 만에 판매량이 약 10% 증가했다.

​'다므올 웰바디'에 함유된 '웰뮨'은 빵의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으로,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면역증강 신소재다.

​이 소재는 면역 강화는 물론 우리 몸을 유해요소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겨우살이추출물과 면역 기능에 가장 기본이 되는 성분인 아연까지 함유된 면역건강 우유 '다므올 웰바디'는 비락만의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각 가정에 직접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