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지도사 과정을 개설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 양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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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은 국민안전운동본부와 함께 'New-국민안전문화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미래지식교육원에 국민안전지도사 과정을 개설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송희영 건국대 총장은 "안전문화의 확립은 우리 사회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꼭 가야할 길"이라며 "체계적인 국민안전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의 안전불감증 문화를 하나씩 바꿔나가고,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이 국민안전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표적 기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