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패밀리형(5인실), 로얄형(7인실) 등 총 261개의 객실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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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는 한화리조트 용인이 약 9개월간의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1일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베잔송은 도심 한가운데 두 강이 흐르는 프랑스 최초의 녹색도시로 녹음이 푸르른 숲 속에 둘러싸인 용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은 지하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패밀리형(5인실), 로얄형(7인실)을 포함한 총 26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198석 규모의 메인 레스토랑을 비롯해 약 200석 규모의 단체식당과 바비큐 전문점 등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진 3개의 레스토랑을 비롯해 약 150개의 로커를 보유한 사우나도 새로이 신설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단체 고객 니즈에 맞춰 연회, 세미나, 강의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에 최적화될 수 있는 세련되고 유연한 공간을 구성했다. 총 15실 전체 1000석이 넘는 세미나실은 규모에 따라 대형 및 중·소형으로 나뉘어 있어 용도에 맞춰 다목적 이용이 가능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보다 높은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제주(16년 4월 오픈 예정), 양평 등 리모델링을 추진하며 끊임없이 고객가치를 창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