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레이싱 경기에 참가 … 타이어 내구성과 그립력 입증 '기대'
  • ▲ 2014년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경기 모습.ⓒ한국타이어
    ▲ 2014년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경기 모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오는 28일 미국 로키산맥의 파이크피크에서 열리는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인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름 속의 레이스로 불리는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이 대회는 총 구간 19.99km 동안 156개의 곡선을 통과하고 1440m의 높은 고도를 오르는 경기가 펼쳐지는 만큼 차량의 내구성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그립력과 내구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극한의 레이싱 경기로 유명하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대회 2등을 차지한 미국 최고의 드리프트 선수 중 한명인 리스 밀란(Rhys Millen)을 포함해 대니 조지(Danny George), 케이넌 오코넬(Canaan O’Connell) 등 총 세 명의 선수를 후원한다. 선수들의 차량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F200 (Ventus F200)'과 '벤투스 R-S3(Ventus R-S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