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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북한산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단지 내 상가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 4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1230가구 규모 아파트 내에 들어선다. 지상 2층 건물 1개동으로 전용 23~41㎡ 29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분양분(17개)을 제외한 12개 점포가 분양물량이다.
분양은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내정가 이상의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이다. 점포별 내정가는 2억5800만~3억4300만원이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신청접수 및 입찰은 오는 30일 강남구 영동대로 337번지 '푸르지오 밸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