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사장 "모바일을 감성적 소통공간으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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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공사 제공
한국전력공사가 최신 모바일 SNS 채널로 2030세대와 온라인 소통 강화 나섰다.한전은 1일 2030세대 사이에서 최근 '뜨고있는' 최신 모바일 SNS인 '인스타그램'회사계정을 새로 오픈하고 젊은 세대와의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한전 측에 따르면 공공기관에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는 아직 초기단계지만 국내 가입자수가 512만 명을 넘어섰고, 미국은 이미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트위터를 추월하였으며 이용자수가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인스타그램은 이미지와 영상 중심의 SNS로서, 온라인 친구들과 일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감성적 소통 공간이다.한전은 2012년 4월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현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투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면서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쌍방향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 인스타그램 회사 계정을 통해 젊은세대와 모바일을 통해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신뢰와 사랑을 더 많이 받는 한전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