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4~84㎡ 총 761가구
  •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투시도.ⓒ대림산업
    ▲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투시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오는 8월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양주신도시 A-11(2)블록에 지하 1층 지상 25층, 8개동, 전용 74~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주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 약 1100만㎡(판교신도시의 1.2배)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 동북권 최대 규모 신도시다.


    지난해 말 개통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의정부~동두천)을 시작으로 지하철 7호선 북부연장(예비 타당성 검토 중), 서울~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완공 예정), 양주신도시~서울 노원역 간 무정차 BRT(2020년 개통 예정) 등 교통망도 순차적으로 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양주신도시 시범단지 내 중심부에 지어진다. 단지 동쪽으로 중심상업,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옆으로 옥정중학교가 개교해 있다.


    대림산업은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사전 관심고객을 위한 분양 홍보관을 양주시 광사동과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에 마련, 현장투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