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대교 박수완 대표이사(오른쪽)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16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대교
    ▲ 7일 대교 박수완 대표이사(오른쪽)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16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대교

     

    대교(대표이사 박수완)는 윤리경영을 최우선가치로 삼아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 모범적으로 감사업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감사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감사대상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금융감독원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감사 기능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그 동안 대교는 신뢰받는 교육서비스 기업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보장, 책임회계 시스템 구축 등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로써 대교는 '2014 기업지배구조평가' 지배구조부문에서 A+ 획득, '2013 투명회계 대상' 수상에 이어, 또 한번 공신력 있는 감사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교 박수완 대표이사는 "대교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에 높은 가치를 두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감사업무 내실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