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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의 중국어전문학원 차이홍칼리지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단기 집중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집중과정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중국어를 배우려는 대학생과 직장인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수강생의 학습 능률과 중국어 실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중국어 입문부터 중급까지의 정규과정을 2개월 만에 끝내는 초집중반은 한국인 강사와 원어민 강사 각각의 특성을 살린 수업 방식과 멀티미디어 학습 시스템, 스터디 운영 등으로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다.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생을 위한 HSK(한어수평고시), TSC(중국어말하기시험) 과정도 개설했다. 특히 최은정 HSK 전문강사가 운영하는 최은정 사단의 테트리스 HSK 과정은 3급부터 6급까지의 맞춤형 학습을 통해 단기간 급수 취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간 조정이 필요한 직장인, 프리랜서 등을 위해서 시간, 주제, 횟수를 개인별로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일대일 과정도 개설했다. 이 외에도 관광통역안내사 과정, 의료코디네이터 과정 등 전문과정을 함께 운영한다.

     

    이와 함께 동일 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나 동일 직장에 근무 중인 직장인 5명이 모여 수강신청을 하면, 선생님과 함께 중국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회식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개월 수강 시 최대 15% 할인혜택을 주는 선납 프로모션, 수강 및 합격 후기를 남길 경우 중국 도서, 팬시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차이홍칼리지 관계자는 "중국어 교육서비스 차이홍의 교재를 학원 커리큘럼에 맞춰 제공하는 차이홍칼리지는 실질적인 중국어 학습 능력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방학을 맞이해 차이홍칼리지의 체계적인 중국어 학습으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